2020년 7월 6일부터 약 1달간 안산강서고등학교에서 교내 과학 아이디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7월 6일부터 29일까지 예선을 진행하였고,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본선을 진행하였다. 교내 과학 아이디어 대회의 작년 지원자 수는 8명이었으나, 올해는 지구과학 1을 수강하는 학생들에 한해 수행평가로 실시하게 되면서 지원자 수가 총 83명으로 월등히 증가하였다. 이 대회의 목적은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 정보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 양성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과학 발명을 통하여 창의력 계발 및 과학에 대한 탐구심 증진이고, 이 대회는 2021년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경기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의 준비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이 대회는 창의,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평가하여 대회 참가자 중 20%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한다. 올해 과학 아이디어 대회 수상자는 총 15명이고 이 중 대상, 최우수상, 1학년 수상자는 2-11 김혜진 학생, 2-10 지진일 학생, 1-13 이가현 학생이다. 이 학생들의 출품작은 ‘앞가림 잘 하는 우산’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처음으로 6조 원을 넘기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달성했다.이는 지난2012년 이후 8년 연속 흑자이다. 지난6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는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2018년 대비 12.4%가 증가한 6조 15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7조 6086억 원으로 2018년 대비 4.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화장품 무역수지는 2015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이후로 매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5년간의 화장품 수출액은 평균 26.0%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은 세계 4위의 화장품 수출 강국이다. 1위는 프랑스, 2위는 미국, 3위는 독일이고, 한국은 2017년 이탈리아, 중국, 스페인,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가 된 뒤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 무역수지가 매년 상승세를 보이는 중, 코로나19라는 위기를 직면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부산 수출 실적을 보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의 여파 등으로 크게 감소한 것이다. 우리나라 상반기 총 수출